어떻게 하면 상품 구매를 제안하면서, 스스로 선택했다는 자율성을 지각시킬 수 있을까?
사실 넛지에 대한 개념을 이해한다고 해도, 이를 적용시키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
넛지에 대한 표준적인 메뉴얼이 존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자신도 모르게 설계된 상황에 의해 선택을 내리고, 그 선택에 대해 자율성을 느끼도록 만드는 것이 조건이다.
사실 쉽게 설계 가능한 방법 대부분은 대체 심리학쪽의 밀턴에릭슨패턴 및 수사학과 겹치는 감도 있다.
몇가지 예를 들어보면
1. 카피라이팅 / 구입제안
몇가지 조건을 제시하되, 누가 보더라도 조금만 생각하면 최적의 선택지를 제공한다.
2. 구입제안
디폴트 조건 및 현상유지 조건을 구입으로 고정한다. 구독모델이라면 가장 좋다.
3. 유형 테스트 툴을 활용하여, 자신이 선택한 결과를 상품 구매로 이어둔다.
MBTI 등을 만들 수 있는 툴등을 활용할수있다.
테스트 내에서 구매하는 결정을 미리 내리도록 만들어둔다면, 내적 일관성을 유지하는 경향을 통해 구입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