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블록 테크닉 강의
최종 리뷰
나는 10월의 실패를 기억한다. 당시 진행했던 어플의 이벤트는, 참자여저에게 혜택을 퍼주는 형태였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아는 친구들에게 피드백을 부탁했을때, 가장 많은 피드백은 프로세스가 너무 복잡하다는 것이었다.
이벤트에 대한 기대치가 많이 줄어든 상태여서 이후 수정은 진행하지 않았다. 그러나 명료하고 유저를 후킹할 수 있는 글쓰기의 필요성을 자각하게됐다.
사실 프로그램 참여 전부터, 포리얼님의 강의는 많이 들어 알고 있었다. 몇몇 세션에는 참여하여 강의를 듣거나, 일부지만 컨텐츠를 체험하기도 했었다.
실제로 수강한 후기는, 지침과 사례가 명확하여 적용하기가 쉽다는 점이었다.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타 강의에 나와있는 방법보다 적확하게 적용해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