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해킹스쿨 블로그 챌린지 #2
[01] 오늘 당장 긍정적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 설계해보고 작성하기
- 현재 필요한 역량은 플러터다. 환경 설계에는 1일 1커밋 스터디를 모집하여, 챌린저스로 스터디원들에게 금전적 리스크를넣어두면 될 것이다.
- 계획된 행동에서 이탈할 시, 빨대를 이빨로 물고 놀겠다. 턱 아프도록.
- 현재 활동을 추적하고 있지 않을 시, 활동 추적을 다시 시작하기 전까지 숨을 참겠다.
[02] 아래 2개 아이템 사례에 대한 ‘미리 팔아보기’ 시나리오를 만들어보기
아이템 1 : 자율 주행 로봇 청소기
- 타겟1: 바쁜 1인 가구 -> 기존 제품과의 차이를 강조하면 되나, 이 정도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편의성이다. 그다지 의미는 없다.
- 타겟2: 바쁜 2인 가구 -> 청소를 주도하는 '내 소중한 사람'에 대한 안쓰러움을 강조한다. 피곤한 배우자가 청소하는 걸 보면서 안쓰러워 하는거면 된다. 혹은, 청소 때문에 싸우고 마음이 안좋아 보이는 그런 상황을 제시할 수 있으면 충분하다.
- 타겟3: 노령층 부모를 가진 30~40 -> 위와 마찬가지다.
- 타겟4: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1인 가구 털 뿐만아니라 종종 위험한 상황/ 혹은 장판에 오물 등 자잘한 상황요소를 찾아 제시하면 된다.
- 타겟은 2,3,4
- 가설은? '자신의 시간을 절약하는게 아니라 소중한 이의 피곤함과 갈등요소를 줄여줄 수 있는 가전이라면 구매할 것이다.' '집을 혼자 지키는 반려동물이 있는 집에서는 절실할 것이다.'
- 리스크 없이 팔아야 한다. 펀딩을 통해 시장 반응을 살펴가며 진행한다.
- 피곤함을 줄여줄 수 있는 가전이라는 것을 어떻게 강조할 것인가? 마케팅, 스토리광고, 제품기능에 추가
- 노령층에게 부모를 가진 30~40대가 타겟이라면 1+1할인을 줘도 된다.
- 반려동물이 있는 집에는 청소기 자체가 안전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기능, 내구성, 혹은 놀이 기능을 대강 붙여두면 된다.
- 다른 사람의 시나리오에서는 무인 점포에 판다는 것도 있었는데, 그게 훨씬 가능성 있어보인다.
아이템 2 : 동화 창작 앱
- 타겟은 부모로 고정되어있다. B2B 같은 선택지가 막혀있음.
- 그런데 어떤 부모인가?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애들이랑 놀기 지쳐버린? 아이들의 창의성을 개발하고 싶은? 맞벌이 때문에 아이에게 추억을 만들어주지 못해서 가슴아픈? 심리치료효과?
- 구매자는 결국 부모니 부모의 마음을 고려해야한다. 피로감/기대감/죄책감/걱정
- 부모의 마음을 알 수가 없다. 이런 서비스가 왜 필요한지 감도 안잡힌다. 가설이 세워지질 않는다.
- 나라면 안판다. 나는 이 서비스를 미리 팔아보지 않겠다.